눈팅족이였던 저를 친구가 터트렸습니다
이제 저를 말릴수 없겠네요 ㅋㅋㅋ
그냥 물빼러는 쫌 가봤는데~ 이번엔 풀싸롱이란 업소를 처음 가보게 되었어요
강남역에서 만나 간단히 소주한잔하고
친구 단골인 풀싸롱 실장님 엄지실장님이 보내준 콜차량을 타고 편안히 업소 입성했네요
신세계가 따로 없네요 ㅎㅎ 미러룸?? 그것도 처음보고요 ㅎㅎ 영화에서나 보던건데 ;;
한 20~30명쯤 앉아 있던거 같은데~
누굴 골라야할지 선택장애가;;;; 다 이뻐보이는건 제 기분 탓 인가요??
그러던 중 엄지실장님이 추천해준 미소라는 애를 초이스 했네요
얼굴도 이쁘고 바디도 착했습니다
엄지실장님 말로는 마인드 끝장난다고 하던데~
역시 !!!!
저를 이 세계에 빠지게 만들어 버렸네요 ㅎㅎㅎ
먼저!! 풀싸롱식 인사를 받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있는데 그렇게 격하게 빨리다니.. ㅎㅎ 야릇합니다
처음 맛보는 상황인데 흥분되네요
그리곤 앵겨 붙어서 제 몸을 만져 나가는데~ 당하는 느낌이 나쁘지 않더라고요
그렇게 웃고 떠들고 만지고 만짐당하고 놀다가
호텔 올라가 시원히 마무리 했습니다
뭔가 룸에서 놀면서 교감이 있어서 그런지 일반 물만 빼는 업소보다 훨씬더 제 스타일이였습니다
애무나 실전운동에서도 애인같은 ? 느낌이 더 했다고 할까요??
전 아무래도 풀싸롱 체질인가 봅니다
친구한테 엄지실장님 전화번호 받아놨네요 ㅎㅎ 다음에 더욱 더 성숙한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