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노래방이나 가자고 해서
이왕가는거면 좋은데서 놀자싶어서
레깅스룸 하정우대표님께갔네요
노래방서 어설픈 사쥬 언니들이랑 놀아도
그돈이그돈이라 가성비는 레깅스룸못따라오거든요
하정우대표님에게는 첨으로 데리고 가는데 친구가 좋아할듯합니다
동네 노래방보다 언니들도 상급사쥬라 엄청 좋아할거 예상했답니다
도착후 초이스보는데
역시 친구 눈이왔다갔다 입꼬리가 실룩거리고 난리부르스
언니들 다 나가고 초이스하라니 저한테 골라달라고하네요
저도 잘 모른다고 하정우대표님께 추천해달라하고는
2명 추천받아서 놀앗습니다
역시 추천언니들이라 그런지 성격도 좋고 분위기도 잘 띄우고
잘 놀더라구요
친구도 언니가 그렇게 놀아주니 흥분해서는 고음의 노래도
막 부르고 최선을 다해 놀더라구요
저도 잠시 그렇게 놀다가 연장하고는 정화랑 둘이 꽁냥거리며
이야기 나누며 술마시며 시간보냈네요
친구도 집에 가는길에 월급받으면 쏜다며 여기로 꼭 오자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