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친구랑 루비실장님 찾아 가려고 계속 전화를 하고 문자를 날렸으나 도통 연락이되질 않으셔서

사이트에서 다시 전화번호를 확인했더니 저장된 전화번호랑 다른 번호로 적혀있어서

그번호로 다시 전화드려 가게되었네요 

알고보니 전화번호를 저장하면 안되니까 다른거랑 헷갈렸나봐요ㅜㅜ

이틀전부터 예약해두고 지명언니 초이스 하려했는데 그언니가 그때 일때매 지방내려간다해서

친구랑 저도 올만에 어찌 모인건데 고민하다 . 실장님이 그에 맞는 새로운 초이스를 추천해주신다해서

바로 출발했습니다. 저녁 7시에 가려구 밥도 빠르게 쏘주에 삼겹 달리고서 논현까지 픽업차량

보내주셔서 편하게 역삼으로 이동했네요 

들어가기전 편의점에서 담배하나 사고 피며 이제 친구랑 들어간다 하는데 

입구에서 루비실장님이 마중나와 기다리고 있으셨더라구요 그리 인사하구서 입성

시간이 7시경이라 그런지 가게가 좀 조용한거 아니냐했더니

초저녁에는 손님이 많이 없어서 원래 조용하다고 하시는 ㅎㅎ

8시이전 이벤트 금액이 저렴하길래 초저녁에는 언니가 없거나 물이 안좋은건 아닌지 걱정을 했지만

막상 가보니 물이 안좋거나 언니가 없어서 저렴한게 아니라 초저녁에는 손님이 많이 없어서

8시까지만 저렴하게 모시는거라 하네요 ㅎㅎ

맥주한잔 하면서 실장님과 농담좀 하다보니 성격이 참 좋으셨던 ㅎㅎ

잠시후 초이스 하러 가자며 안내하는곳으로 미러룸안에 언니들이 여러명 앉아 있네요

친구는 이언니 저언니 간단히 설명해주는거 듣고 저는 제 지명언니랑 가장 비슷한 마인드와 외모의 

언니로 실장님이 따로 얘기해서 준비해두신.. ㅋㅋ

잠시후 언니 들어와서 인사식이라고 립서비스를 해주는데 이언니도 솔직히 너무 맘에 들고 스킬도 마음도 다 뺏겨버렸네요 ㅠㅠㅋㅋ

처음에는 친구랑 같이 벗고 룸에서 립써비스는 받는게 민망할거라 생각했는데

내파트너가 입으로 해주면서 친구파트너가 친구에게 써비스 해주는 모습을 볼수 있으니

나름 재미도 있고 흥분감도 있었네요

그리구선 술도 먹구 노래도 부르고 부비부비도 하고 친구도  즐기고 이리저리 만져도 보고..

그렇게 룸에서 정신놓고 놀다보니 시간이 금방 흘러서 2차를 올라갔네요..

마인드 좋은 아가씨로 초이스를 잘한 덕분에

씻겨도 주고 전신 립써비스도 받고 붕가붕가도 즐기며 재미있게 보내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