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산 M 스파
당산역 M 스파 다녀왔습니다.
요새 맨날 피로감에 쩔어서 ... 퇴근 후 집에서 잠만 자고 그러다가
몸도 찌뿌뚱하니 마사지도 받고 싶고 , 아랫도리도 묵직한게 ... 떡도 치고 싶고
어떻게라도 해소를 해야겠기에 , 가까운 M 스파를 컨택하고 다녀왔어요
버스타고 가는데 , 길에는 사람이 제법 있는데 M 스파 내부는 좀 한산하네요
실장님 만나서 계산 빠르게 하고 들어가서 샤워만 후다닥하고 나왔습니다.
이미 안내받을 때 대기시간 없다고 안내 받았어서 ㅎ
샤워만 깨끗하게 하고 나왔고 , 바로 물기 닦고 ~ 마사지 복 챙겨입고 대기했습니다
제가 기다리는 모습을 본 직원 분이 와서는 키 번호 확인하고 바로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안내 받은 방은 , 이미 에어컨이 틀어져 있어서 그런지 서늘 ~ 하더라구요
상의 벗으니까 살짝 추운 느낌이라 에어컨 끄고 대기했고 , 곧 관리사님이 들어왔습니다
□ 마사지
몸이 너무 굳고 , 찌뿌둥하다보니 마사지가 너무 받고 싶었거든요
실장님한테 마사지 좀 잘하는 분으로 부탁드린다고 미리 말하기도 했었고
관리사님도 딱 보니까 ... 마사지 잘 하실 것 같은 포스가 풍기는 분이어서
인사만 하고 그 외에는 따로 별 말 없이 눈 감고 엎드려서 마사지만 받았구요
한 번 제 몸을 쭉 ~ 훑은 다음에 마사지를 시작한 관리사님은
어깨랑 발목 , 허벅지 이 쪽을 위주로 좀 더 많이 마사지를 해주셨고
계속 받고 있으니까 어느 순간부터 몸이 좀 풀리는 느낌이 납니다
뻐근 ~ 했던 곳이 좀 개운해지고 , 몸이 후끈후끈 하면서 피가 쫙 통하는 느낌?
그런 느낌을 받으면서 마사지를 정말 기분좋게 받았고
시간 채우면서 관리사님이 제 몸 곳곳을 마사지 해주신 후에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마사지도 너무 시원했고 , 전립선 마사지도 ... 최고였습니다 :)
□ 서비스
마무리 서비스 타임.
오랜만에 전립선 마사지 받았더니 , 아랫도리가 터질 것 같더라구요 ;;
그렇게 전립선 마사지 받고 있으니 노크소리가 들리고
관리사님이 나간 다음 , 새벽이라는 매니저님이 들어왔습니다.
이름은 들어본 적이 있는 언니같은데 ~ 직접 보는 건 처음이었어요
키가 좀 큰 듯? 했고 , 슬림하고 잘 빠진 스타일이었습니다.
인사하고 바로 탈의하는데 ~ 가슴도 적당하고 , 엉덩이도 봉긋하고 ...
안 보는 척 다 본 다음에 언니가 해주는 애무부터 받아봅니다
가슴에서 시작해서 Y존 애무까지 정성스럽게 해준 다음 ~ 본게임 시작.
본게임도 제법 ... 훌륭합니다 ㅎ
여상부터 시작해서 , 자연스럽게 뒤치기로 ~ 그리고 정상위로 가는데...
그냥 연애감과 리액션까지 ... 하나도 빠짐없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사정까지 하고 ~ 언니가 정성스럽게 마무리해줘서 기분좋게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마사지 받아서인지 , 떡까지 쳐서인지 ... 몸에 힘 하나도 없이 퇴실했고
집에 와서는 개 꿀잠 ;
좀 더 자주 다니고 싶은데 ㅠ 빨리 코로나 풀렸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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