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많이 덥고 주변사람들 때문에 멘붕이와서
풀싸롱을 가고자 여러곳을 검색합니다....술?마인드?와꾸?
어떤걸 선택할지 고민에 빠져있는데......
유리실장님 마음에들어 한번 가보기로 결정
오랜만에 찾은 풀 혼자온게 조금 민망하긴 하지만
유리실장님 반갑게 맞아주니 패스
색다른 시스템에 도취되어있을때 웃고있는 언니발견 바로초이스 ㅋㅋ
초이스후 엘레베이터를 타러 기다리니 초이스한 언니가 오네요
유리실장님이 파트너라고 하자 바로 웃으면서 반겨주는데
그리고 언니들 왜이렇게 친근한게 다가오는데 와우~~~
역시 잘고른거 같습니다
룸에서 살포시 호구조사후 은밀하게 립써비스를 받고 은밀한 둘만에 룸시간
란제리복장으로 입고있는데 상당히 섹시합니다 룸은 중요하지않기에 ㅋㅋ
술은 한 반병정도만 가볍게 먹고 올라갔습니다
대충샤워를 하고 어색하게 침대로이동 그리고 시작되는 본격적인 레스링시작
서비스라기 보단 진짜 애인이 수줍게 다가오는 느낌이랄까? ㅋㅋㅋ
서툴지만 기계적이지 않고 진짜 연인처럼 한참을 느꼇습니다 ㅋㅋㅋㅋ
첨에는 수줍어하다가 언니도 느끼는지 들석들석 도저히 참지못하고 바로 장갑끼고
후끈 달아올라 언니눕히고 제가 정배위로 달립니다
체위변화가 없어도 좋습니다. 진짜 쪼임 좋고 남다르진 않아도 기분좋습니다
제가 조금 지루경향이 있는데 서툴지만 쪼임으로인해 아랫도리로 급쏠림이 오네요 ㅋㅋ
그렇게 레스링 끝내고 둘이 누워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오랜만에 새로운 연애를 하는느낌이네요
다시 샤워를하고 얘기좀하다가 시간이 다되어 나가는데 쉽게 발길이 떨어지지 않네요 ㅠㅡ
정말이지 혼자왔는데 제대로놀고가니 좋네요..
혼자라 많이 민망했지만 잘 챙겨준 유리실장님도 고맙고
예전에 혼자오는 손님들은 언니들이 싫어한다고 얘기 들었는데
그것도 언니 나름인가 보네요 진짜 잘놀았고 조만간 또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