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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코로나. WITH K 스파. WITH 서아. ^^ 】
비내리는거리
2021-11-09 오후 7: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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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업소 - K 스파 ]
[ 매니저 - 서아 ]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위드코로나 진입하면서 그 동안 못 봤던 친구들도 좀 만나고
유흥도 좀 했었거든요.
그 와중에 마사지도 한 번 받아야겠다 싶어서 , K 스파를 다녀왔어요
예약없이 방문했는데 , 실장님이 반겨주시고
예약하셨냐고 물어보신 다음에 안 했다고 하니까
대충 어느정도 기다려야하는지 안내해주시면서 계산 도와줍니다.
위드코로나 돌입해도 아직은 그렇게 대기가 길거나 하지는 않더라구요 ㅎ
들어가서는 따뜻한 물로 샤워 깨끗하게 한 후에 가운입고 대기
그냥 틀어져 있는 TV를 보면서 , 핸드폰도 보면서 ... 그렇게 있으니
길지 않은 대기시간은 금방 지났고 , 실장님이 오셔서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마사지 받으러 들어가서는 , 배드에 엎드려서 기다리고 있다가
관리사님을 뵈었구요
인사하고 힘 빼고 엎드려 있으니 준비하시고 마사지 해줍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던 날이었는데
배드에 깔린 전기장판이 따끈따끈하고 , 관리사님의 손길도 부드럽고 좋으니
마사지 받으면서 잠이 솔솔옵니다.
자다깨다를 반복하면서 마사지를 받았고
어느정도 받고나서 체크해보니 몸이 개운 ~ 하면서도 나른한게 딱 좋았습니다.
그렇게 아프지도 않았고 , 받고 나서의 개운함이 진짜 최고였어요
마사지 다 받고 , 들어오는 매니저님을 뵙고 ~ 서비스를 받아봅니다.
서아라는 매니저님이었는데 , 얼굴 + 몸매 + 서비스 다 좋았네요 :)
들어와서 저한테 인사할 때부터 보고 있었는데
살짝 조명을 어둡게 세팅한 다음에 탈의하는데도 몸매의 라인이 잘 보입니다.
그렇게 감상을 하면서 ~ 기다리고 있다가 서비스를 받기 시작했는데
입술과 혀의 부드러운 촉감도 사기적이고 , 손놀림도 엄청 납니다.
제가 원래 입으로 받는 서비스에는 ... 그렇게 빠르게 싼 적이 없었는데
언니가 잘하기도 하고 , 핸플까지도 엄청 잘 해줘서 ... 진짜 쉽게 발사했네요.
다행히도 ~ 이번에 위드코로나 하면서 달린 데는 다 좋았습니다.
K 스파도 마사지와 서비스 모두 다 좋았구요 ^^
다음번에 또 올 계획은 당연히 있습니다 ~ ㅎㅎ
1티어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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