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갔네요 레깅스룸ㅎ
정말 오랜만에 알친구 만났어요~자주 못보는데 그친구는
유부남이고 전 쏠로라 얼굴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선릉에서 닭도리탕에 소주한잔 친구랑 먹으면서 그냥 이런저런 인생얘기 하면서
시간도 가고 술기운도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좋은업소 있다고 한번 가자고 했어요 ㅎ
처음에는 싫다고 했던놈이 술들어가니깐 초이스만 보자고 하더라구요 ㅎ
싸이트 뒤적뒤적 뒤지다가 선릉이여서 선릉쪽을 찾아봤어요~
레깅스룸이라는곳이 있어서 몇몇 영업진들이 보이더라구요 거기서 하정우대표가 맘에
들어서 전화를 했죠 간단하게 통화후 주소를 찍어주는데 헐;;;
제가 먹고있는 술집 바로 옆이더라구요 ㅎㅎ 진짜 감짝 놀랬어요
암튼 룸입성 근데 술먹다보니 조금 늦은시간이였어요
얘들이 일단은 많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간단한 브리핑후 초이스 시작
첫초부터 20명보여주는 하정우대표님 근데 인원이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 다들
와 괜찮더라구요..근데 여기서부터 문제가 ㅋㅋ 제친구가 2번을 하는데 내스타일인데...
나쁜놈 ㅋㅋ 말도 못하고 그냥 전 대충 했어요 ㅋㅋ 내스타일 뺏어가서 ㅋㅋ
머일단 상의탈이하는고 노는데 망사로 갈아입을때 와...
가슴도 다보이고 흰시스루옷이였어요 ㅎㅎ 너무좋더라구요
앞에 팟만 보이더라구요 ㅎㅎ 내파트너도 마인드는 너무 좋은데
자꾸 앞으로만 보이고 ㅎㅎ
그렇게 아쉬운 타임이 끝났죠 ㅎㅎ
내팟 이름도 기억도 안나고 친구팟만 기억이 났어요 ㅎㅎ 시라 ~
머일단은 레깅스룸이라 너무 신선했고 다들 가슴골이 선명해서 너무 좋았고 마인드도 너무
좋았지만 친구팟을 했으면 더재미지게 놀았을거 같아요 ㅎㅎ
다음번에는 혼자가서라도 그친구를 찾아보려고요ㅎ 간단한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