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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후기★ 여자는 여자로 잊어야죠
망고주

여친이랑 헤어졌다는 동생이 힘이 쭉 빠져서 전화가 왔습니다

위로차 회사근처로 오라고해서 술 한잔했습니다

헤어진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그 사이 살도 많이 빠지고

꼴이 말이 아니더군요

언니들 기운 받으며 힘좀내보라고 

하정우대표님께 동생몰래 전화 한통하고 최고애교많고 

에이스로 추천해달라고 하고는 힘없는 동생한테

단골집에서 한잔 더 하자고 하고는 데리고 갔습니다

룸에 들어가니 그냥 가자고 하는 동생

아직 이런데서 놀 마음이 안된다길래 

형봐서 온김에 초이스라도 해보자며 ...꼬셔서

하정우대표님께 부탁드린 언니 오라고 해서 무작정 진행시켰습니다

제가봐도 이마에 나는 에이스라고 적힌 언니가 왔고

옆에서 애교부리며 한잔주고 안주 주고 이러니 

동생도 처음에는 어쩔수 없어하다가는 자연스레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적당히 풀어진듯할때 인사시간을 가졌는데 

그때야 드뎌 제 파트너도 제대로 볼수있었지 말입니다

하진이.....얼굴이 하얗고 작은 얼굴에 검은 머리에 단발...

너무 이뻐서 그 뒤로는 동생 신경도 못 쓰고 둘이 얼마나  열심히 놀았는지

시간이 다 되어갈무렵 동생도얼핏보니 너무 재미있게 노는거 같아서 

연장도 하고 서로 술이 얼큰하게 취해서 나왔습니다

나와 해장겸 밥 먹음서 소주 딱 한병 마시는데....

이제 동생도 전여친 잊고 재미있게 살겠다고 하네요

캬~~~~~

역시 여자는 여자로 잊어야 한다는게 맞는듯합니다 

하정우대표님덕에 여친이랑 헤어지고  죽어가던 제 동생 

귀여운 파트너 만나게되서 심폐소생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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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랑댓글2022-06-01 23:29:05수정삭제
하진언니의후기잘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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