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팀원들 모두 합심해 6명이서 달리고 왔습니다
저의 강추로 루비실장님한테 다녀왔구요 ㅎㅎ 저번에 소개받아 갔는데 그리 잘챙겨주시고,
예전에 가방두고갔었는데 그것도 끝끝내 챙겨주셔 좋은인상이 있었던 루비실장님
8시 전엔 아가씨 많다는 말에 저녁 먹고 건대에서 바로 쐈네요
7시45분쯤 도착 저도 간만에 뵌지라 되게 반갑네요^^ 팀장님 앞에서 괜히 실장님께 더 친한척 잘아는척 했네요 ㅋ
룸 안내 받자마자 바로바로 준비 해주신다고 하네요
같이 간 사람들 앞에서 으쓱 해집니다 ㅎㅎ
잠시후 바로 매직미러 초이스 ~ 와.... 아가씨들 정말 많더군요 거진 풀로 차서 선택장애가 오는순간
미리미리 초이스 순서 정해놨는데
아가씨들이 많아서 그런지 겹치는 사람 아무도 없었습니다 바로바로 뚝딱
젤 막내부터 골라가고 드디어 재차례 저는 순수 얼굴만 보고 골랐습니다 ㅎㅎ
아가씨 입장~ 술 몇잔 주고 받고 인사한다네요
상사도 있고 후배도 있었는데 아무런 신경쓰고 싶지가 않네요 ㅋㅋ
전투 받으면서 고개 돌려 상사 살짝 쳐다봤는데 좋아 죽을라함
어찌나 그 표정이 웃기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스레 질퍽한 분위기 연출되어 슴가 부여잡고 노래도 하고
각자의 개인플레이 후 마무리 전투까지 받고 구장 이동
뭐 있나요 거칠게 하다 내려왔음 ㅋㅋ 술먹으면 잘 안되서 몰래 실장님께 여쭤봤는데 약도 챙겨받았습니다ㅋ비밀
하나 둘 1층에서 모이는데 다들 만족했는지 입가에 웃음기가 안사라지네요
실장님이 우리 6명 다 모일때까지 하나하나 챙겨주고 인사도 깍듯이 해주고
이래서 아는 사람 찾아가는거 별거 아니지만 그래도 또 으쓱해집니다^^
루비실장님! 덕분에 잘 놀았고 여러모로 고마웠어요~ 다음에 또 갈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