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안가다가 오랜만에 다녀온 잠실Z스파
위치는 알고 있었지만 대기시간이 길면 안가려고 전화해보니
실장님이 제가 가는 시간 듣고 아마 그때 오면 샤워하시고 10분~15분정도면 기다리시면 된다고 해서
그 정도면 오래 기다리는 것도 아니어서 간다하고는 출발했습니다.
오래 걸리지않아서 잠실역에 도착해보니 아직 10시 전이라 길거리에 사람들이 어느정도 있었네요.
그 사람들 사이를 지나쳐서 Z스파 건물 앞에 도착한 뒤 편의점에서 돈 뽑고 가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실장님께서 반겨주시고 아까 전화했다고 하니 번호 확인하시고 결제 도와줍니다.
씻고 나오면 거의 바로 모실거라고 하네요. 샤워만 대강하고 바로 나와서 몸 말리고 가운으로 갈아 입고
나와 있으니 실장님이 모신다고 했는데 제가 담배가 피고 싶어 담배펴도 되냐고 물어보니 피고 나오라해서
담배 한대 피고 나오니 아까보다 손님들이 더 들어와 있네요.. 실장님의 안내에 따라 방으로 가면서 사람 많네요라고 하니
제가 조금만 늦게 왔으면 대기 했을꺼라 하시네요.. 나이스 타이밍.......ㅎㅎ
식혜캔 하나 들고서 방으로 따라 들어가서 있으니 바로 관리사님 들어옵니다.
인사를 나누고 바로 마사지를 받기 위해 상의를 벗고 엎드려있으니 관리사님의 마사지가 시작되고 저도 눈을 감고 마사지를 받는데
제법 괜찮습니다. 여기는 원래도 마사지를 잘하기로 소문 나있는 업장이고
저도 여러번 와서 받아보고 했었지만 확실히 마사지는 언제나 만족스러웠어요.
이번에도 관리사님이 신경써서 제대로 해주시고 전립선마사지까지 부드럽게 만져줬네요.
마사지 받고 매니저님을 기다리는데 몸도 나른하고 똘똘이도 풀발되있어 기분이 좋았네요.
잠시 후 노크 소리들리더니 매니저님 들어오네요. 인사를 나누고 서비스 타임으로 들어갑니다.
예명은 조이라는 매니저님을 보게 되었구요.
나름 와꾸를 좀 보는 편인데 이 업소에서는 와꾸로도 크게 실망했던 적이 한 번인가 밖에 없었구요.
일단 지금 계신 실장님은 제가 자주 다닐때 있던 분이 아니셨지만
재오픈하고 계신 실장님은 다른 업소실장님과는 다르게 솔직한 편이여서 엄청 이쁜 매니저들은 없지만
그래도 빠꾸 먹은 매니저는 없다고 와서 한번 받아보라고 해서 나름 평타는 치겠지하고 왔는데....
이번에 본 조이매니님은 이쁜분이였네요. 제가 큰 기대를 안하고와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기대이상이였습니다.(개인차가 있을수도 있습니다ㅎㅎㅎ)
키도 아담하고 몸매도 슬림하고 잘빠졌습니다. 글래머 선호하시는 분들은 추천하지 않습니다ㅎㅎ
금새 옷을 벗고나서 배드 위로 올라와서 저랑 눈을 마주친 후 제 똘똘이부터 만져주고 똘똘이부터 애무해주네요.
적당한 시간동안 제 똘똘이를 애무해주고 이내 꼭지를 애무해주더니 콘돔을 씌우더니
자연스럽게 여상으로 올라오는데 쪼임이 제법 좋습니다.
위에서 천천히 ~ 맷돌돌리듯 움직이면서 꼭지를 빨아주는데 제 입에서 신음소리가 새어나올 정도로 좋았습니다.ㅎㅎ
잠시 뒤에는 후배위로 해보는데 쪼임이 아까보다 좋고 뒷태도 너무 야릇....
정자세로 할까 하다가 그냥 후배위로 엉덩이를 꽉 잡고 척척척척!! 하고 마무리 했습니다ㅎㅎㅎ
여전히 잠실 z스파는 크게 내상은 없는 업소였고 가격대비 마사지+서비스 만족할수 업소입니다 ㅎㅎ
다음에는 접대할때 한번 더 와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