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달림
달리는 날은 마음이 괜히 설레고 기대되네요ㅎㅎ
기대에 부풀어 오늘은 누굴 보게 될까 하며 플레이에
도착했습니다. 좀 어유부리면서 샤워하고
미팅할때도 눈치 덜보면서 좀 이것저것 실장님한테 물어봤는데
실장님도 시간여유가 있어서인지 더 꼼꼼히 미팅하면서
챙겨주시네여 ㅎㅎ
미팅끝에 결정한 처자는 맑음이~~~
실장님의 조언에 의하면 좀 쉬다가 복귀한지 얼마안된 언니라 히시더라고요
애교 많고 귀여운 스타일이라고...ㅋ
슴은 C컵의 가슴을 지녔고...
서비스는 중상정도이고 애인모드가 굉장히 좋은 언니중 한명이라고
일단 소개를 해주셨고 괜찮을 것같아서 결정을 했져 ㅎㅎ
미팅끝나자 마자 5분도 안되서 바로
안내해드린다고 해서 이끌려 갔습니다.
문 열리고 보이는 와꾸 음 실장님 말대로 민간인 삘이고
이쁘다기보단 귀엽고 애교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물씬 풍겨옵니다
그리고 인사할때 목소리부터가 앵앵거리는 것이 진짜 간지러지네여 ㅎㅎ
여튼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좀 파악을 해보니
애교가 있고 달라붙어서 얘기하고 이러는게
좀 뭐랄까 컨셉잡고 그런척 하는게 아니고 원래 성격인거같네여 ㅋ
말투도 귀여우면서 은근 재미도 있고 맹한듯 한 느낌도 있고
그냥 같이 있으니까 배시시 웃으면서 드립치는거 받아주는 것도 좋고
즐달예감이엇습니다.
본격타임때는 얘기할때랑 다르게 딱 서비스만 하고
바이바이 하는 진짜 자영업자같은 재수 없는 애들이 많은데
연애타임에 정말 즐겁게 놀았습니다. 애무도 정말 대충없이 열심히 하고
또 역립들어가면 막 빼고 정색하고 그런거 없이 부드럽게
해달라고만 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세를 잡아주는데 또
몸에서 흥분하는 반응이 보이니까 저도 덩달아서 흥분하게 되고
오랜만에 쉬다 왔다는 말을 삽입해서 쪼임이 느껴보니 증명이 되더군요 ㅋ
꽉 잡아주면서 안쪽 끝까지 들어가는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ㅋㅋ 정상위부터 시작해서 여상으로 뒤치기로 다시 정상으로
뭐 이정도만 했는데 얼마 안되서 쌀거같아서 많은 시도를 하지는
못했네여 ㅋ
상세한 미팅 아주 좋았고 또 추천한 언니가 설명과 다르지 않은 부분도
맘에 들었네여 그리고 언니도 제 취향에 많이 부합해서 더 좋았습니다.
더워지고 일하기 힘들어 지는데 다시 힘낼 수 있겠네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