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방문
이번에 다녀온 업소는 논현동 원 스파.
기존 가게에서 변경된 지 이제 한달? 두달? 정도 된 거 같은데
가볼까 가볼까 하다가 진짜 가본 건 좀 늦었네요
직접 가보니 , 주차장 있어서 차 갖고 가면 접근성은 괜찮은 거 같습니다.
양 쪽 사거리는 좀 막히는데 , 막상 가게 앞은 별로 안 막혔었구요
차 대고 들어가서 실장님 만나고 , 얘기 좀 하는데 설명도 잘 하시고 친절합니다
계산 빠르게 하고서 ~ 들어가서 샤워만 간단하게 하고 나왔구요
잠깐 쉬면서 핸드폰 보고 , 담배 하나 피우고 그럴 정도의 시간이 흐른 뒤 방으로 이동.
방으로 들어가서 대충 몸 좀 풀면서 있으니 금방 누군가 들어오면서 관리사님을 만나봅니다.
Ⅱ. 마사지
관리사님은 나이는 조금 있어보였지만 , 인상 좋고 ~ 목소리도 좋았구요
바로 준비하신 다음에 마사지 시작하십니다.
예전부터 마사지는 잘 하기로 정평이 나 있던 업소인 만큼
관리사님들이 바뀌었어도 마사지는 아주 시원하게 잘 하더군요
조금 피곤하기도 했어서 , 마사지를 너무 받고 싶었는데
엄청 시원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ㅎㅎ
어디가 받고 싶으세요 ? 어깨랑 허리 , 다리까지 좀 꼼꼼하게 해달라고 했고
나머지는 알아서 해달라고 했는데 , 관리사님도 알겠다고 하시고
제 몸을 아주 잘 아시는 듯 ... 슥슥 마사지 하시는데 , 엄청 시원했습니다
시간도 한시간 꽉 채워서 마사지 잘 해주신 후에 전립선 마사지 해주셨습니다
스파에서는 전립선 마사지 받을 때 마다 느끼지만 ... 너무 꼴릿하고 좋네요 ㅎ
Ⅲ. 서비스
요새 진짜 떡 스파가 많아져서 ... 나름 눈이 높은 편인데
처음이지만 , 만났던 언니는 제법 괜찮았습니다
룸삘인 언니였는데 너무 과하거나 보기 싫은 정도 아니었고
웃을 때 더 매력이 느껴지는 얼굴에 , 몸매도 가슴 이쁘고 다리도 이뻤습니다
인사하고 바로 탈의한 다음에 배드 위로 올라와서 , 애무를 시작합니다
스파에 맞게 , 부드럽게 ~ 가벼운 애무를 해주고
아래쪽에서 BJ도 열심히 해준 후에 , 콘 씌워주고 여상으로 올라탑니다.
천천히 허리를 돌리면서 , 넣었다 뺐다 하면서 신음을 내는데
그 안 쪽이 ... 너무 뜨겁게 느껴지고 해서 ;
초장부터 쌀 것 같은 예감이 ;;
언니보고 조금 천천히 해달라고 하고 , 여상을 조금만 더 느낀 후에
그 다음에는 제가 조절할 수 있는 정상위로 넣는데
하는 와중에 언니가 다리로 당겨서 깊게 박게 해서 ;
깊게 박은채로 있다보니 ... 쌀 것 같은 느낌이 확 올라와서 ... 쉽게 발사해버렸어요
원래도 그렇게 오래하는 편은 아니지만 , 느낌이 워낙 좋았어서 , 빨리 발사했습니다
마사지나 , 서비스 좋은 스파 찾으시는 분들은 여기 가시면 될 것 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