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휴게텔을 방문했습니다
핸플보단 연애가 땡기기도 했고 마사지도 해주는 코스가 좋아보여
어떤 언니가 괜찮은지
실장님께 추천 부탁드렸습니다
설명 듣고 매니저마다 스타일이 다 달라서 고민하던 중
아무래도 마사지코스이기에 압이 제일 쎄보이는 미나로 고르고 방문했습니다
여기 실장님 참 와닫습니다 소개해주시면서 솔직하게 다 얘기 해주시고 ㅎㅎ
마사지실력은
정말 완전 깜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압을 세게 받는 걸 좋아해서
세게해달라고 낙낙~ 한마디하고 시작하는데 ...
언니 압이 너무 좋습니다
중간중간 스치는 슴가도 좋구요
건마 가서 낙낙 외쳐도 1~2분있으면 다시 힘조절이 원래대로 돌아오는 분들도 있는데
끝까지 열심히 해줍니다
(참고로 낙낙=세게, 바우바우= 살살, 미리 알고가시면 좋습니다 ㅎㅎ)
휴게텔 언니는 마사지 대충할것이라는
편견을 확깨워주네요
본게임에서도 거침없는 ㄸㄲㅅ와
하드한 서비스로 너무 행복했습니다
2시간 놀기는 시간이 애매해서 패스했지만
간만에 연장 땡겼던 날이었네요
다른매니저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제 기준 휴게매니저중 미나가 마사지 제일 잘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