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쁘고 업무량이 많아서 단시간에 많은 일을 하다보니
어깨에 무리도 많이 오고, 몸이 굳어버려서 몸도 풀고 기분도 풀어버리자는 마음가짐으로
경이로운스파에 방문했습니다. 회사에서 가깝긴 하지만 걸어서 왔다갔다하기엔 귀찮기도 하고
급한마음에 택시로 타고갔습니다.
도착하고 코스계산후 씻고나와 바로 방으로 안내를 해줬네요
방에 누워서 마사지 선생님을 기다리니 금방 들어오셔서
간단히 인사하고 마사지를 받습니다.마사지를 받는 내내 심심하지 않게 말을 걸어주셨지만
마사지를 너무 잘해주시네요.
건식마사지부터 찜마사지까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주시는 전립선마사지까지
너무완벽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건식은 맨손마사지죠
찜마사지는 따듯한 수건을 제몸에 덮고 올라가셔서 발로 밟아주시는데
상당히 시원했습니다. 전립선은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ㅎ
관리사님은 마사지가 끝나시면 조용히 나가십니다.
뒤이어 매니저가 들어옵니다.
화장해서 얼굴이 뽀얀게 아니였고 그냥 원래 피부 전체가 다 뽀얗게보이네요
일어나서 끌어안고 싶을만큼 부드러워 보이고
뽀얀 피부 탓인지 언니 가슴도 되게 이뻐보입니다.
시작하자마자 강력한 똥가시서비스를 시전합니다.
스파에서의 똥가시서비스는 정말 누가 생각했는지 정말 정신이 번쩍드립니다 ㅎ
똥가시로 1발기 애무로 2차발기 비제이로 풀발기해버려서
장갑끼워줘서 강강강으로 시원하게 발했습니다.
마무리로해주는 청룡서비스도 정말 일품!
도심속의 힐링다운 서비스였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