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코로나때문에 9시면 끈나니 지인들과 초저녁부터
이런저런 애기하면서 술한잔하다가 지인한명이 마사지나 받으러가자고해서
다같이 이래저래 애기하다 마사지받으러 가는걸로 하고
어디로 갈지 정하는데 잠실에 있는 잠실z스파에 전화 후 방문했습니다.
방문하니 사람이 쫌 있네요 그래서 대기가 있을 줄 알았는데 크게 대기는 없었습니다.
관리사님이 들어오시기를 기다리면서 상의탈의한 채로 방에서 엎드려 있으니
배는 따뜻하고 등은 선선하니 취기도 오르고 조금씩 졸립니다.
때마침 들어오시는 마사지쌤. 대충 인사만 건네고 다시 눈을 감은채로 엎드려서
몸에 힘을 빼고 있으니 곧 마사지를 시작해주시는 마사지쌤.
목부터 아프지않게 적당히 부드러운 힘으로 주무르기 시작하시는데
마사지가 좋으니까 자연스럽게 잠이 쏫아지더라고요.
정신이 반쯤 나간채로 졸면서 마사지를 받고 있으니까 ...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르고 그냥 마사지 받다보니 어느새 끝났다고 합니다 ㅎ
신호 주시길래 돌아눕고 전립선 마사지 받는데 전립선마사지도 은근 매력있네요.
전립선마사지 끈나고 매니저님 입장!! 조이라는 매니저님을 보게되었습니다.
제가 슬림한 스타일을 좋아하고 약간의 와꾸를 보는데
조이매니저님은 와꾸+몸매는 일단 제 기준점에서 합격점이였네요ㅎㅎ
들어와서 옷 벗고 준비하는 동안보니 이쁘더라구요.
그렇다고 스파에서 엄~~청 이쁜 연애인와꾸는 찾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스파에 있는 매니저치고는 이뻤습니다. 제 기준에서;;;;;;ㅎㅎㅎ
조이매니저가 인사하고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 몇 마디 던져오는데
대화를 섞다보니 마인드도 좋은 것 같습니다. 탈의 하고 배드 위로 올라오는
조이매니저 가까이서 보니까 피부결도 좋고 웃는 얼굴이 생각보다 더 이쁘네요.
애무를 시작하는데 애무도 정성스럽게 잘 해줍니다!
위에서부터 밑으로 천천히 애무를 받고 본게임으로 들어갑니다
애무보다 본게임이 중요한데 조이매니저 쪼임도 굉장히 좋았고 그 뭐랄까...
닳고 닳아서 기계적으로 하는 그런 매니저랑 다르게
같이 있는 시간만큼은 저한테 집중해서 안겨오는데 그래서 그런지 간만에 빠른 발사를.....
나갈때도 웃으면서 배웅까지 해주네요. 나온 뒤에 실장님이 어땠냐고 물어보시길래
엄청 잘받고 좋았다 하고 나왔네요. 지인들도 엄청 잘받고 나왔다고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