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단체로 풀싸롱 다녀왔습니다
전화로 놀기 좋은 시간때 물어보고 10시쯤 좀 일찍 달렸습니다
룸에 들어가서 초이스 할 순서 정하고 아주 난리가 아니였죠
유재석대표님 웃으면서 그냥 먼저 찍는 사람이 임자라며
초이스실로 저희를 안내했습니다
일찍 온 보람이 있네요
미러에 이쁜이들이 넘실거리네요
언니들 구경하면서 서로 먼저 하라고 미루니까
우리 화끈한 유재석대표님이 "오빠한데는 35번 채원이가 좋을것 같아"
외모 마음에 들면 초이스해라고 하는데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초이스
우리들은 눈요기만 실컷하고 유재석대표이 한명 찍어주면
내가 할게 뭐 이런식으로 4명 초이스를 했습니다
여상무님 포스에 저희가 압도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초이스 해준 아가씨들 전부 대박입니다
일단 아가씨들 모두 서로 잘 아는 사이고
정말 잘 놉니다
전투 받기전
제팟 채원이가 "오빠들중에 고래 안 잡은 오빠있으면 손들어봐"
미안하다~~~~~^^
자포라 이쁘다고 하니까 짠내나면 안 빨아줄거라고
그렇게 웃다가 음악이 흐르고 전투시작
본게임 시작되니까 채원이의 흡입력이 너무 좋았습니다
전투 끝난후 채원이가 아~~~ 우리오빠 짠내난다며
파트너 바꿔달라고 내 친구 무릎위에 앉고
간만에 방문이였는데 좋은 아가씨들 덕분에 웃고 떠들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채원이는 장난끼가 많고 말 받아치는 솜씨가 예술입니다
성격 당연히 화끈합니다
그리고 침대에서는 더 화끈합니다^^
어떨결에 유재석대표 포스에 밀려 초이스했지만
정말 즐거운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