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아가씨 추천 맛집이라고해서 이정재 상무를 찾아다녀와봤다
[특히 강남 셔츠나 하이퍼블릭가보면 누구나 경험해본 일이다
초이스 끝나고 있는데 갑자기 방에 노크하고 들어와
언니 이름이 뭐죠?
이런경우 진짜 많이 있었다
근데 가만생각해보니 초이스하면서 저언니 괜찮아? 라고 물었을떄
그담당은 나에게 정말 괜찮은 언니라고했었다....
결국은 자기는 이름도 모르면서 나한테 추천했던 언니라는거다
이래서 강남은 영업진들 때매 돈아까웠던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괜찮은 나한테 입맛에 맞는 언니를 찾으려면 몇번을 방문해야되니까말이다]
물건을 팔아도 아무리 쉬운상품이라도 설명을 해주는거랑 안해주는거랑은 고객입장에선 차원이다르다
술집도 마찬가지다 예쁘고 마인드좋은 상품을 고르로 가는건데
상품에 이름도 모르는 상무가 수없이도 많다는거다
그래서 결국 우리는 그상무대신 돈을주고 이상품에 대해 대신 공부해주는꼴밖에 안되는것이다
이부분에서 이정재 상무가 인기가 많은 이유인거같다
난이사람을 알게된지 1달도 안됐다
아직 친해지지도않았다 그래서 내가 똥꼬빨일이사실없다
서비스를 원하지도않는다
그런데도 칭찬하는이유는 자기가 데리고 있는 아가씨만큼은 어떤 상품인지 설명이 가능하다는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싶을뿐이다
난집이 강남이다
강남에서의 진심으로 이정재사무같은 영업방식을 고집하는 상무들이 많아졌음 좋겠다
귀찮게 다리를 건너 강북까지 귀찮기때문이다
(그리고 강남강남 해서 잘모르는 촌놈들이나 그런거지 요즘 사이즈는 다거기서 거기다 (텐 쩜오뺴고)
그럼 결국 도찐개찐일텐데 공주놀이하는 빠순이가 좋을까?
마인드 좋고 나를 왕모시듯 접대해주는 빠순이가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