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 2월7일 되자마자 새벽
② 업종 : 건마
③ 업소명 : 픽업
④ 지역 : 춘천
⑤ 파트너 이름 : 제니
⑥ 경험담(후기내용) :
아까라고 하기보다 어제 써니 후기 남기고 서울가려다 어찌어찌해서 거래처분들과 한잔하고 또 다시 급땡겨서 원래 써니한번 더 보려고 픽업을 방문했어요.
술이 살짝 들어가서인지(그래도 지금은 살짝 두통이 온게 많이 깨서 나름 제정신임) 아까는 예약하고 갔다가 조금전에는 알딸딸한 정신상태로 예약한줄알고
무작정 방문했네요. 실장님 저 보고 놀라시면서 뭐 두고 간거 있으시냐고 물어보셨음ㅎㅎ
분명 써니 예약 또 한줄 알았는데 어디까지나 한줄 알았던것이고...
예약이 되어 있어서 조금 기다려야 한다길래 아쉬운 마음에 다른 매니저를 추천받았습니다.
알고보니 제니라는 매니저였는데 에이스라고 하시더군요~
술좀 깰겸 샤워하고 나와서 기다리고 있으니 제니 매니저 등장~!
와꾸 굿! 써니가 살짝 부끄러움을 탄다하면 제니는 그렇지는 않았어요~
웃으면서 인사하는데 섹시함이 뿜뿜뿜~
확실히 마사지는 써니보다는 잘하더라구요~ 써니가 NF라서 마사지 살짝 약하다고 했었는데~ 저한테 딱 맞긴했어요.
저는 마사지마니아까지는 아니고 누가 쪼물딱거려주면 좋아라하는 스타일이라 마사지를 많이 찾긴 하거든요~
오히려 필리핀이나 태국에 가서 건전마사지받으면 이렇게 아픈걸 왜 시원하다고 할까? 궁금해하는 사람 중 하나랍니다.
암튼 그렇게 마치고 이제 본게임 시작~!
원래 전 업소아가씨들이랑 키스 잘 안하는데 어제 오늘만 써니 제니 매니저한테 모두 했네요~
와꾸도 괜찮은데 마인드까지 뭐랄까 화끈하다고 해야하나 적극적이라서 저도 모르게 업되더라구요~
그러나 술을 마신 관계로 발사까지는 꽤 시간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별의 별 동작을 하면서 제니 매니저 적극적으로 임해주더라구요~
마인드에 감동한 나머지 시원하게 발싸!
거의 시간에 딱 맞춰서 끝내고 제니 매니저가 가져다 준 시원한 음료수 마시면서 아침에 서울 어떻게 가나하는 걱정에 휩싸였습니다.
실장님이 아까 첫 후기 써준거 고맙다고 하시면서(참! 후기할인은 당근받았네요) 피곤하시면 주무시고 가시라고 했는데 이미 모텔을 잡아놓은터라
모텔에 돌아와서 씻고 나니 정신이 말짱해져서 또 하나의 후기를 남깁니다~
보통 업소들이 마사지하는 사람 그리고 서비스하는 매니저 따로 두던데 저는 확실히 한 사람이 마사지랑 떡까지 해주는게 좋더군요~
이제 곧 아침이 오면 가야하는데 대충 2주정도 후에나 다시 올것같은데 허리띠 졸라매고 열일해야겠습니다~
벌써 새벽 3시 15분;;;; 빨리 자야겠어요~ 다음에 또 후기남기겠습니다~
ps. 아마도 이 후기를 보실 실장님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고맙습니다~ 2주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