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고 집구석에서 폰만지고 있는데~
동네 동생녀석이 커피한잔 하게 나오라네요
별 생각없이 슬리퍼 질질 끌고 나왔는데;;;;;;
차에 타랍니다;; 잉???
어디가는데~~~~
같이 가야할때가 있다는데;; 자꾸 한강쪽으로... 다리를 건너 더 내려가네요;;
그리고 도착한 풀싸롱;;
미리 엄지실장님이랑 통화 다 해놨다고 놀자고 합니다
이게 무슨 경우냐ㅋㅋㅋㅋㅋ
방금 전까지만 해도 쇼파에 누워 폰 만지고 있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미러초이스룸 앞에 서 있네요;;
술 한잔 안마시고 올줄이야 ㅋㅋㅋㅋ
그사이 내 마음속을 차지해 버린 세리
늘씬하고 이쁜것이 내 심장을 어택 해 버리네요 ㅋㅋ 일단 초이스 !!
내가 지금 여기 와 있는 썰좀 풀어주고~ 인사 받고
그 어느날 보다 재밌네요 ㅋㅋ
술 안마시고 와도 이렇게 재밌게 놀수 있을줄 몰랐습니다
구장으로 올라갑니다
술을 쪼금 마셔서 그런가~ 곧휴가 튼튼하네요 ㅋㅋ
세리한테 곧휴맛좀 보여줘야겠습니다
담스러운 엉덩이를 뒤로 돌려 곧휴맛을 보여줬네요
좀 빨리 사정되서 부끄럽네요
그래도 좋습니다!! 남은 시간 세리랑 꼭 안고 만지다 나왔거든요 ㅋㅋ
대리타고 다시 강북으로 넘어오는길~~
동생녀석에게 이런 이벤트 너무 좋았다고 칭찬을 퍼 부어 줬네요 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엄지실장은 나랑 아는 사이인데
전화번호를 어찌 알았나 모르겠네요 무튼!! 즐달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