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후기네요
풋살모임 끝나고 맴버들과 회식
집에 갈놈들 가고 남게 된 달리기 맴버들 끼리 작전회의 들어갑니다
동네 근처로 가는 것도 좋지만~ 우리동네 수질이 그닥이라;;
기왕 노는거~ 강남으로 넘어가자 !!!!
셔츠파와 하드풀 파로 나뉩니다 하지만 역시 남자는 하드풀싸롱이죠 !!!
검색하다 엄지실장한테 전화를 걸어 봅니다
다들 한잔 걸친 상태이기 때문에~ 택시에 몸을 싣고 출발~
6명이라 택시도 두대 잡았네요 ;;;ㅋㅋㅋㅋ
룸 배정받고~ 바로 미러초이스로 달려봅니다
여리여리한 몸에 작은 얼굴 ! 결정적으로 칼단발이 잘어울리는 그 아이를 선픽박고 옆에 앉혔습니다
소은이 라네요
얼굴만큼이나 이름도 이쁘네요
ㅅㄱ는 뽕인줄 알았는데.. 찐이네요 그것도 자연's
너무 큰것보다 적당히 몸에 맞는 ㅅㄱ를 좋아하는 저에게 매우 치명적이였습니다
룸에서 노는 시간내내 만지고 만지고 또 만지고
아!!!!!
혹시 저희가 운동끝나고 땀냄새 풀풀 풍기면서 온거 아닙니다
샤워실에서 샤워하고 ~ 깨끗하고 뽀송한 츄리링으로 갈아 입고 왔습니다 ㅎㅎㅎ
그렇게 꼭 붙어있다 2차로 올라가 즐겼네요
소은이는 동반샤워도 하네요~
씻겨주니 편안~~ 제 똘똘이도 만지작 해주니~ 반응합니다
반꼴상태로 침대로 이동합니다
운동하고 음주하고 ㅅㅅ 까지 !! 제 체력 아직 살아있음을 느겼습니다
시원~하게 발싸 후 끌어안고 누워있으니~ 집에가기 싫으네요;; 격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자고 싶지만..
우리집 급행 택시에 몸을 싣네요
간만에 달려 즐거웠습니다 ㅎㅎ 엄지실장님 다음에도 연락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