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날 달릴라고 했는데 야근이 너무 늦게 끝나는 바람에 할수없이 금요일로 날잡았네요
월급받은 1/3을 탕진하는 날이었네요 ㅎㅎ
목요일 오후 5시에 유리실장님한테 카톡 보내서 오픈부터 지명잡고 영업끝날때까지 놀라면
얼마나 드냐고 물어봤더니 대뜸 그렇게 미친듯이 놀라면 오지말라고 하더군요
돈 허투루 쓰는거 못보겠다고 ㅋㅋ 항상 느끼는 거지만 맞는말 잘 해줍니다.
그래서 놀러갈라면 유리실장님 찾아가는거라니깐요~
3명이 갔고 항상 잡는 지명이 있습니다~ 누구라고는 비밀~~ ㅋ
친구녀석이 지명을 잡으니 9시30분까지 기달려야한다고 하더라구요 8시정도에 도착했으니
한시간을 넘게 기달려야했네요 어차피 노래불르는거 좋아하니 뭐 ㅋㅋ
신나게 놀다가 친구지명아가씨 올시간되니 유리실장님 들어와서 초이스해야한다고 올라가자고
유리실장님 추천으로 2명 초이스하고 올라와서 한타임놀았네요
원래 3명 지명 다 잡는데 시간텀이 너무 길어서 다른언니들이랑 한타임 놀기로 했네요 ㅋ
이름은 하얀이~ 농담 유머 재치 ㅋㅋ 모든말이 필요없는 정말 재미있는 언니였네요
애프터 안가고 2시간 놀았습니다 ~ 이렇게 술까지 잘마시고 분위기까지 잘 맞춰주는 언니를
못본듯..~ 그치만 지명언니를 버릴수없기에 ㅋㅋㅋ 할수없이 ㅠㅠ
항상 유리실장님 찾아오면 태영를 앉히는데 그 이유는 나이는 23살에 찰진엉덩이에 꽉찬쪼임을
가지고 있으며 마인드또한 쉽게 말하면 정말 애인처럼 해주는 언니이기때문에.. ㅋㅋ
손으로 골벵이파고 가슴쪽쪽빨고 이런건 안합니다. 어차피 에프터가서 할수있는거 룸안에서
질퍽하게 놀아봤자 언니랑 사이만 안좋아지더라구요
장장 3타임을 놀았습니다. 일단 안주만6가지 ㅋ.. 양주 맥주 다 깔아놓고 미친듯이 신나게 게임하며
놀았습니다 ㅋㅋ 언니들도 좋아하고 3타임 먼저 계산하고 논다고 하니 언니들도 화장실가는것
외에는 룸밖으로 나가지를 않더라구요 ㅋㅋ
8시에와서 에프터가려고 룸에서 나온시간이 3시30분.. 정말 징그럽게 시간이 흘렀는데
더 놀고싶은 이맘은 멀까요?? ㅠㅠ 한타임만 더 놀자고 합의봤지만 유리실장님한테 혼났네요
ㅠㅠ 우리돈인데 맘대로 못하게 해요.. 아오 ㅋㅋ 친구들이랑 월요일날 한번 더 달리자고
합의보고 유리실장님한테는 월요일날은 말리지말라는 약속 받았네요
에프터 받으러가서 같이 힘들어서 태영이랑 침대에 바로 누웠네요 태영이가 맛사지 해준다고
이곳저곳 주물러주는데 시원하진 않아도 모든게 다 이뻐보이네요 ㅋㅋ
거사를 치르면서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후배위를 하는데 꽉찬쪼임은 어쩔수없나봅니다
이래서 제가 태영이를 좋아한답니다. 이런곳에 일하면 쪼임이 정말 없을거 같은데..
명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고난 언니지요 ㅋㅋㅋ
상위체위를 하면서 찡긋하며 윙크 해주는데 아.. 어찌나 귀엽던지 정말~~
전후반 풀로뛰고 지쳐서 서로 물티슈로 땀닦에 줬네요 ㅋㅋ
스물셋이 믿기지않는 제인생 최고의 업소녀 태영!!
오늘도 즐달 하고 왔네요 유리실장님 항상 잘 챙겨줘서 고마워요~ 다음주 월요일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