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가되면 스파에 가는편인데
안간지 좀 된거같아서 전화로 신규가 좀 왔다는얘기에
시간을 내어 예약하고 방문을했습니다.
간만에 실장님과만나 안부를 물을후 이쁜매니저 부탁드린다고하고
바로 샤워하러 들어갑니다.
나와서 가운입고 대기실에 대기하다가 방으로 들어갑니다.
언제가 미로같은 복도를 지나는건 저를 들뜨게합니다 ㅎ
마사지부터 받으러가는건데도 그러네요 ㅎ
마사지 선생님만나서 50분동안 관리받았습니다.
관리과목은
1. 건식마사지
2. 찜마사지
3. 전립선마사지
빡빡한 마사지임에도불구하고 열씨미들하셔서 감사했습니다.
건식은 맨손으로 몸의 거의 전 근육을 만져줍니다. 감동감동 +_+
찜은 수건으로 몸에 감싸고 나른하게 만들어준뒤 올라가서 발로 밟아줌
전립선은 주위에 오일을 바르고 부드럽게 해줌
대단히 만족스러움을 느끼고 관리사쌤을 보내드리었습니다.
관리사쌤나가고 얼마있지않아 매니저들어왔습니다.
이쁘장하고 몸매좋은 와꾸 88번
애땐 웃음으로 인사를하고 바로 옷을 벗는데 ;;;
꼴리네요 ... 옷벗는모습만보고있는데
저는 진정을 좀 하면서 서비스를 받아봅니다.
똥가시 - 애무 - 비제이
아이유의 3단고음과같은 만족도가있습니다.
특히 똥가시는 정말 1티어급 스파서비스!!!
인정할 수 밖에없는 ㅎㅎ
들어오시는분들만다 서비스도 좋고 마인드도좋고 와꾸도 좋고
이래서 못끊겠네요 경이스파는 ㅠㅠ
발사후 이어지는 청룡서비스도 진짜 ㅋㅋㅋ
암튼 칭찬많이 하고 갑니다 ^^